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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능이 줄 수 있는 문제점 - Bad News for the Highly Intelligent

파듀 2023. 12. 10. 10:36
타이틀 이미지 - https://www.inc.com/marcel-schwantes/5-weird-signs-you-are-smarter-than-you-think-you-are.html

5 Surprising Signs You Have a Higher IQ Than Average

These surprising qualities and habits might indicate a higher intelligence.

www.inc.com

 

아래는 <원문>

Bad News for the Highly Intelligent

Superior IQs are associated with mental and physical disorders, research suggests

www.scientificamerican.com

명석함(고지능)으로 얻는 이점이 있다. 기본적인 IQ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이 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직장에서도 성공적인 경향을 보였다. 비록 이유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도, 그들은 더욱 오래살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경향을 보이고 파산과 같은 인생에 있어 부정적인 경험을 할 가능성이 적다.

 

이제, 정규분포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Bell curve의 right tail 오른쪽 꼬리) 사람들에게

나쁜 소식이 있다. 학계 연구는 최근 'Intelligent' 저널에 기고했다. Pitzer 대학의

연구자 Ruth Karpinski 와 그녀의 대학교 동료는 정신적 - 육체적 장애를 가진 멘사 회원들에게 조사와 함께 질문을 메일로 보냈다. 'High IQ society', 멘사는 회원들이 2% 에 드는 IQ 를 가질 것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지능 테스트 (IQ)의 경우 이는 132 혹은 그보다 높은 IQ에 해당한다. (인구의 평균 IQ 수치는 100이다.) 높은 지능을 가진 멘사의 회원들의 조사는 많은 종류의 심각한 장애에 고통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대상은 'mood disorder' - 감정조절장애 (우울증 MDD, 기분부전 PDD -> 만성적인 우울감 상태, 양극성), 'anxiety disorder' - 불안장애 (보편화되고, 사회적인 강박장애), 관심 결핍으로 인한 과잉행동과 자폐를 상대로 시행되었다. 또한 그것 (조사)는 환경 알레르기와 자가 면역질환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응답자는 기자에게 그들이 각각의 질병들에 대해 공식적으로 진단을 받아왔던지 그들이 그것 (질병) 으로부터 고통받았다고 의심(추측) 하던지를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돌아온 (자료의) 확률은 거의 75% 를 상회했다. Karpinski 와 그녀의 대학교 동료는 3,715명의 각각의 장애를 겪고 있는 전국의 평균과 비교했다.

 

멘사 회원 그룹과 일반인 그룹과의 가장 큰 차이는 감정조절장애와 불안장애에서 드러난다. 쿼터 1/4 (26.7%) 의 표본이 보고되어졌다. 그들이 공식적으로 감정조절장애를 진단받았다고, 20%가량이 불안장애를 겪었다고 보고되어지는 동안

각각 전국 평균보다 10% 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통계적으로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유의미하다. 환경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전국 평균의 3배나 된다. (33 percent vs 11 percent ).

 

그들의 연구를 설명하기 위해서, Karpinski 와 그녀의 대학 연구동료는 hyper brain/hyper body 이론을 제시했다. 이 이론은 모든 장점에 대해 높은 지능을 갖는 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인 "과잉흥분"과 OE와 연관된다고 말한다. 이 개념은

1960년 폴란드인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 Kazimierz Dabrowski 에 의해 정의되었다. OE 는 환경적인 협박과 모욕으로 비정상적인 극심한 반응이다.

이는 놀라는 소리부터 다른 사람과의 대화 등 모든 것들을 포함할 수 있다.

 

정신적인 OE는 불안을 새기는 높은 성향을 포함한다. 반면 육체적 OE는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이 생긴다. hyper brain/hyper body 이론에 따르면 이 두가지의

OE가 고지능자들에게 더 일반적이고 심리적 생리적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악순환 (vicious cycle) 속 에서 서로 상호작용한다.

 

예를들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아마 상사의 비동의를 과도하게 분석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상상할 것이다. 이것은 간단하게 덜 지능적인 사람들에게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상사의 반응에 과도하게 분석하는 행위) 몸의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고 사람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한다. 왜냐면 그것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류의 장애는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인구에 비해 훨씬 흔하지만 그것이 높은 지능이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을 증명하진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멘사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은 IQ 가 아닌 다른 면에서 사람들과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줍니다, 예를들어 지적 추구에 몰두한 사람들은 신체적 운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평균보다 적은 시간을 할애할 것입니다. 두가지 모두 신체적 건강에 광범위한 이점이 있는 활동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arpinski 와 그녀의 동료의 발견은 지능과 건강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빛을 밝혀줄 연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가지 가능성은 지능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이 다면 발현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유전자가 겉보기에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특성에 영향을 미칠 때 발생합니다. 여기에는 이미 이 경우를 뒷받침 할 증거(사례)가 있다. 2015년 연구에서 Rosalind Arden 과 그녀의 대학 연구 동료는 IQ와 장수 사이에 대한 연관성은 대부분 유전적 요인에 의해 설명된다고 결론냈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이 연구는 아마 궁극적으로 '어떻게 사람들이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좋은 삶을 향상시킬지'에 대한 방향을 이끌 것이다. 만약 과잉행동이 IQ와 건강 관계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판명되면 가끔씩 부정적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사람들의 개입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