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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정말 몸에 안좋을까?

파듀 2023. 12. 15. 10:31
(타이틀 이미지 출처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410130914460624)

(타이틀 이미지 출처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410130914460624)

<카페인의 작용 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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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원소 그림 출처 - 위키백과

카페인(caffeine) 은 메틸크산틴 계열의 중추신경계통 각성제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정신성 약물이다.

수용체에 대한 아데노신의 작용을 차단, 아데노신에 의한 졸음을 예방한다.

 

성인은 3~7시간이 반감기이고

신생아는 65~130시간 정도이다.

소변으로 전부 배출되며 정신적 신체적 의존도 자체는 적은 편이다.

 
 

콜라,차에도 카페인은 있다.

카페인은 초콜릿, 콜라, 차에도 있으며

콜라는 355ml 캔 기준 45.6mg

인스턴트 차는 24 ~ 131mg 까지 함유량과 온도, 끓이는 시간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차이가 난다.

 

<카페인의 효능>

 

카페인은 뇌나 근육의 자극제로 흥분제, 이뇨제, 강심제 등 다양한 심리적 육체적 효과를 가진 자극제이다.

 

카페인은 섭취 후 5분 이내로 몸 전체에 퍼져 축적되지 않고 24시간 안에 소변으로 전부 배설된다.

 

(1). 인체 대사에 작용효과

 

이미지 출처 모름, 저작권 침해의사 없으며

블로그 주인에게도 저작권이 없음을 밝힘

 

이미지 출처 모름, 저작권 침해의사 없으며

블로그 주인에게도 저작권이 없음을 밝힘

카페인은 인체의 스포츠능력을 향상시킨다.

카페인 500mg 정도를 섭취하게 되면 1~3시간 내로 기초대사율이 10~20%가량 증가하며

cylic amp로 부터 5-Amp로 전환하는데

이 때 phoshodiesterase 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시켜 cAMP 가 증가하게 된다. 그리하여

체내의 저장된 중성지방과 글리코겐의 분해를 도와 에너지를 공급하여 일의 지속성을 돕는다.

 

ㅡ 필자도 전공자가 아님으로 자세한 기전은 모르고 쉽게 풀어 말해 에너지기 위한 물질들의 대사를 도와 작용 기간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2) 중추신경계 작용

 
 
이미지 출처 -&nbsp; https://ogqmarket.naver.com/artworks/stockImage/detail?artworkId=5bac9842583c3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노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등의 생성을 자극해 각성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 이를 통해 집중도 증가효과

볼 수 있다. 추가로 부산피질을 자극해 코티솔을

대량 분비시키는데 코티솔은 단기간에 몸에 저장된 당을 끌어내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으로 운동기능의 향상을 가져온다.

카페인 섭취량에 상관없이 섭취한 자들이 집중도,

주의력, 민첩성 등에서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위장관에 대한 작용

 
 
위장관 이미지 출처 -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781

 

카페인은 소화기관의 근육과 혈관을 이완시키고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보통 4~8mg/kg 의 카페인을 섭취하게되면 위산분비가 증가한다.

소화력을 증진시켜주기도 한다.

 

(4) 신장에 대한 작용

 
 
신장 이미지 출처 -&nbsp;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57987

 

카페인은 신장에서 수분의 재흡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그 전보다 소변랑이 30% 증가하여 이노작용을 촉진,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

되기도 한다.

 

(5) 호흡기관에 대한 작용

 
 
호흡기 이미지 출처 -&nbsp; https://kr.pixtastock.com/illustration/65589600

 

카페인은 기관지를 이완시켜 호흡기 질환자의 호흡을 편하게 하는 작용제 역할을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600mg의 카페인 섭취는 호흡기간을 길게하고 호흡을 편하게 한다고 나타났다.

 

<카페인의 유해성>

 

미국 식품의약품관리청(FDA) 는 카페인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등급으로 분류했고 전문가들은 적당량 섭취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있다.

 

유해성 1). 임신 중에는 하루 300mg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면 위험하다.

 

기형아, 조산, 태아의 성장부진, 저체중 등의 문제들에 있어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카페인은 자유롭게 생체막을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 또한 그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하길 권장한다고 하지만 필자는 개개인별로 배출량 흡수량도 다르기 때문에 그 이하도 그닥.. 권장하진 않는다.

 

유해성 2). 심장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heart attack image -&nbsp; http://khmcpropose.com/vol431/2019/09/18/%EC%9D%BC%EA%B5%90%EC%B0%A8%EA%B0%80-%EC%BB%A4%EC%A7%80%EB%8A%94-%ED%99%98%EC%A0%88%EA%B8%B0%EB%8D%94%EC%9A%B1-%EC%98%88%EB%AF%BC%ED%95%B4%EC%A7%80%EB%8A%94-%EC%9A%B0%EB%A6%AC-%EB%AA%B8%EC%8B%AC/

카페인을 섭취하면 에피네프린과 노에피네프린이 분비되어 심장 근육이 자극받아 수축력이 증가하고 맥박이 오르며 ,혈압이 상승한다.

하루에 커피 5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병률이 2.8배 높았다.

이어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14% 높았다.

또한 카페인은 혈압상승에도 영향을 미쳐 1일 150mg의 카페인을 마시면 혈압이 5-15mg 정도 상승했다. 실장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을 전부 제한하진 않아 카페인 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드나,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자제해야한다.

 

유해성 3). 무기질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카페인 4mg/kg 이상의 섭취는 염소 칼륨 나트륨 등의 배출 탓에 무기질의 부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유해성 4). 과도한 위산분비로 위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위 질환 이미지 출처 -&nbsp;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89124&memberNo=24936513

카페인은 소화기관의 근육과 혈관을 이완시키며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데 과도하게 촉진시켜

위점막이 손상되고 위장과 식도의 속쓰림을 유발 할 수 있어 의궤양 환자나 위염환자는 자제해야한다.

 

 

유해성 5). 카페인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addiction image - https://www.123rf.com/photo_38998733_addict-man-and-set-of-addiction-symbols-outlined-vector-sketch.html

비록 신체적 정신적 의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하루 커피를 4잔이상 마신다면 카페인 중독이 일어날 수 있으며 끊는 과정중에 불안,두통, 초조함, 우울증, 피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중추신경을 각성효과로 인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니 카페인 반감기인 4시간을 기준으로 수면 4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해야한다.

 

<개인적인 경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군대에 있을 때나 일할 때 커피 중독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중독이다 싶을 정도로 많이 마시고 실제로 흡연과 같이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조절을 잘 못한다.

특히 주변에 위가 안좋거나 소화능력이 약한 사람들은 커피량은 조절은 잘못하는데 마실 때마다 고생하는 걸 보면 안타깝다.

사람마다 카페인 흡수량도 다르고 민감도도 다 다르며 심지어 반감기나 혈압 상승 등을 나타낸 위 연구도 그저 평균적인 메타 연구를 나타낸 것들이니 실제론 더 심하게, 혹은 덜 느껴지는 인물들이 있을 것이니 자신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판단해서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뭐든 과유불급이다.

 

필자 또한 살짝 무리하게 섭취했을 때 소화도

안되고 구역감이 느껴지며 불면을 겪은 경험이 있어서 이젠 1~2잔 사실 그마저도 잘 안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선천적으로나 지병이 있어

위가 안좋거나 혈압에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마시지 않는 것을 권한다.

 

 

위키백과

https://ko.m.wikipedia.org/wiki/%EC%B9%B4%ED%8E%98%EC%9D%B8

 

논문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q=%EC%B9%B4%ED%8E%98%EC%9D%B8%EC%9D%B4+%EC%9D%B8%EC%B2%B4%EC%97%90+%EB%AF%B8%EC%B9%98%EB%8A%94+%EC%98%81%ED%96%A5&hl=ko&as_sdt=0&as_vis=1&oi=scholart#d=gs_qabs&u=%23p%3DpfbdWRRks4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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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김수진, 정승호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2017 - dbpia.co.kr Caffeine is a potent addictive drug that causes anxiety as well as sleep disorders. Caffeine increases the dopamine concentration in the center of the center of our brain. Dopamine is a … 저장 인용 2회 인용 관련 학술자료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섭취량 감소 방안 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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