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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 진단 테스트 &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금주방법 및 효과

파듀 2023. 11. 26. 10:27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157163#_noHeaderPrefixedContent

알콜 중독이란?

 

알콜 중독은 정확한 용어가 아니고 알코올 의존증, 알코올 사용장애가 더 맞는 표현이다.

과도한 음주로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뜻하며 미국 정신의학회 ADA (Amercian Psychological Association)

정신진단 통계편람(DSM - V) 에 따라 알콜사용 '장애'로 판단한다.

 

 

진단 기준

 

ㆍ알코올을 종종 의도했던 것보다 많은 양, 혹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함

 

ㆍ알코올 사용을 줄이거나 조절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있지만 실패함

 

ㆍ알코올을 구하거나, 사용하거나 그 효과에서 벗어나기 위한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냄

 

ㆍ알코올에 대한 갈망감, 혹은 강한 바람, 혹은 욕구

 

ㆍ직장, 학교 혹은 가정에서의 주요한 역할 책임 수행에 실패함

 

ㆍ사회적 혹은 대인관계 문제가 발행하거나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사용을 지속함

 

ㆍ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혹은 여가 활동을 포기하거나 줄임

 

ㆍ신체적으로 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반복적으로 알코올을 사용함

 

ㆍ신체적∙심리적 문제가 유발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알코올을 사용함

 

ㆍ내성- 알코올 사용량의 증가 및 같은 양의 음주 시 효과의 감소

 

ㆍ금단증상-손떨림, 불면, 불안초조, 식은땀 등

 

 

※ 지난 12개월 사이에 위에 항목 중 최소한 2개 이상이 나타났다면 알콜사용장애로 의심할 수 있으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알코올의존증진단 >건강자가진단 >건강정보 > 종로구 보건소

알코올의존증진단 Home > 건강정보 > 건강자가진단 > 알코올의존증진단 알코올 중독 자가 진단 1 얼마나 자주 술을 마십니까? 전혀 안 마신다 한달에 1번 이하 한달에 2~4번 일주일에 2~3번 일주일에 4번 이상 2 술을 마시는 날은 보통 몇 잔을 마십니까? 전혀 안 마신다. 1~2잔 3~4잔 5~6잔 7잔 이상 10잔 이상 3 한 번에 소주1병(또는 맥주 4병) 이상을 마시는 횟수는? 전혀 없다 한 달에 1번 미만 한 달에 1번 정도 일주일에 1번 정도 거의 매일 4 지난 1년간 일단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제가 안 된 적이 ...

www.jongno.go.kr

자가진단 사이트 -

 
https://stock.adobe.com/kr/search?k=alco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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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중독의 증상

 

-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상당한 양의 음주를 매일한다.

- 특정 시간 때에 집중해서 과음한다.

- 수주에서 수개월 폭음 후 금주하는 패턴을 반복

- 음주를 시작하면 통제하지 못하고 폭음

- 금주를 위한 노력을 반복

- 자주 필름이 끊긴다 (Black out)

- 심각한 신체질환이 있어도 지속적으로 음주

 

<알콜 중독의 폐해>

 

알콜 중독의 폐해는 본인의 건강을 해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건강만 하더라도 간 & 위 & 식도에 부담을 주고 이는 간경변, 간경화, 간암 위암 식도염 식도암 등을 일으킨다.

 

문제는 이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음주는 곧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뇌세포가 파괴되며 알코올성 치매, 성 호르몬 밸런스 붕괴, 소뇌 인지능력 저하 등을 일으키고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폐단은 나아가 가정과 직장 등 사회적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무리에도 이어진다.

알코올성 신경증과 인지능력 저하 그리고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의 발전 등은

가장 힘이 되고 유대할 수 있는 가족과 주변인들과의 관계조차 알코올로 인해 잠식당하고 만다.

https://magazine.medlineplus.gov/article/alcohols-health-effects-what-you-need-to-know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해결방법은?>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40~60%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한다. 알코올 중독자의 자녀는 알코올 중독에 빠질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약 4배 높다. 뿐만아니라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알코올 중독을 갖고 있을 경우 아이 또한 알콜 중독에 빠질 확률이 70% 이상이라고 한다.

 

그외의 외부적인 자극 & 원인으로는 직장 - 가정 - 정신적 문제 등을 겪고 있는 사람이 술과 알코올에 의존하며 중독이 천천히 강화되어버린 경우이다.

 

<치료>

 

알코올의 사용을 고통스러운 경험과 질병 등으로 연관시켜 상기시키고 알콜을 떠올릴만한 자극 (장소, 사람 상황 등) 을 피한다. 최소 절제 가능해질 때까지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들 때까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또한 중독 상담센터, 정신과, 보건소 등을 적극적으로 찾아야한다. 호르몬과 도파민 자극을 통한 직접적인 중독으로 악순환에 갇혀있는 환자들에게 중독의 굴레를 탈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본인이 문제가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해서 인정하고, 적극적인 치료와 주변과의 공조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