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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우울감 완화와 기분 전환에만 좋은게 아니라 우울증 환자에게도 약만큼이나 효과가 있다. 우리 인체는 정신적 에너지와 육체적 에너지가 동일하게 서로 상호작용하는 동물로써
감정적으로 무너졌을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과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아플 때 감정적으로도 격해지는 것 처럼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는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좌절감 자기혐오에 빠져
정신적인 에너지는 물론리고 신체적 에너지조차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빠지는 증상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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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은 악화일로로만 흐른다.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세워 벗어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해봐야한다. 약을 먹고 운동도 하고 수면 패턴을 고치고 양질의 음식을 먹고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사고 등을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이라 하니까 마치
우울증이 노오력해서 낫는 병이다. 뭐 나약해서 걸리는 것이다 라는 의미로 또 오해할까봐 적자면
그런 의미가 절대 아니고 자의든 타의든 힘든 시기는 분명이 있는 법이고 우린 그걸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볼 수 있는것은 다 해봐야한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죽음이라는 것은 모든 것의 종말이고 끝이며 본인의 삶은 스스로가 구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기 때문이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120116498039177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한 사람은 운동을 안 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확률은 98%, 불안장애 발생은 60% 낮았다. 두 가지 중 하나만 운동한 사람은 운동을 아예 안 한 사람보다 정신장애 발생률은 낮았지만 정도는 훨씬 적었다.' 위 기사가 말해주는 것은 명백하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현대인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생활을 보냅니다. 짧은 거리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학생들은 부모님이 태워주는 차를 타거나, 학원버스를 이용해 등교하고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합니다. 직장인들도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휴식조차도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거나 TV를 시청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가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이전보다 더욱 움직임이 줄어들어서 신체활동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신체활동 부족 즉, 운동 부족은 만병의 군원이 됩니...
ahahappy.tistory.com
해외 논문도 아닌 국내논문만 해도 유산소
운동의 이로움은 이렇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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