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people with anxiety will also develop depression, and it's important to treat both conditions. Learn how to get help for both anxiety and depression....
https://www.everydayhealth.com/anxiety/anxiety-and-depression.aspx
필자는 정신적인 완전한 문제, 뇌 호르몬 문제나 세로토닌 부족, 만성적이고 유전적인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도 일반적이고 평범하지만 불안과 우울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개인적인 생각과 도움을 나누고자 할 뿐이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인가 밝고 행복한 것 들만 있으리라고 최면하는 자들이 있다. 드라마, 언론, 유튜브, SNS 등 미디어가 그 주범이다. 그들이 우리의 소소한 행복, 무모함과 도전적인 정신을 망쳐놨다.
세상살이란 본디 고되고 고독한 것이다.
삶은 짧고 유한하고 언젠가 주변의 모든 사람은 언젠가 떠나고 말 것이며, 몸의 항상성 때문에 쾌락은 무뎌진다. 행복은 짧고 찰나에 불과한 일시적인 것이며 그외에 남은 나머지 시간은 전부 고난과 공허의 시간이다.
요즘 같은 초연결사회에는 손가락 몇 번 움직임만으로도 남들이 가진 재능 지능 재산 환경 가정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실로 비극적이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되면서 기존의 개인적인 공간이 모두 평가와 비교 대상이 되어버렸다.
초연결사회를 통해 삶은 더욱 편리하고 부유해졌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난하기 짝이 없다.
교육이 아무리 좋아도, 환경이, 경제력이 아무리 좋아도 일정 비율의 사람 그리고 인간 내면의 일부분은 최악일 수 밖에 없다. 성실하지만 열등감이 가득할 수도 있고, 본디 악함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초연결사회에서 우리는 타인의 잣대와 평가로 인하 내 개인적인 성향과 성격 가치관과 재능을 수시로 평가당하고 나아가 친구 가족 등 관계에 대한 부분까지 다방면으로 근거없이 비난받기 쉬워졌다. 모든 사람들은 어떠한 방향으로든 하자가 있기 마련이고, 비극은 여기서 찾아온다.
인터넷 sns에서는 모두가 완벽해진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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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렇기에 그에 대한 대안으로 '성장'을 내세운다. '성장'은 '고통'과 '고난'에서 나온다.
지금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앞 길이 캄캄하고 주변은 다 잘난 것 같아도, 목표가 없고 목적이 없어도 우리는 나아가야한다. '성장'해야한다.
맞다,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희망이 없는 곳에서 희망을 만들어내, 자기가 하기싫은 것들로 매일 고통 받아야 한다는 뜻이니 말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가치있다. 삶이란 성공과 실패에 달린 것이 아닌,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 것에 모든 가치와 영광, 위대함과 성장이 나타나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마라, 고개를 떨구고 움츠러든채 무기력하게 살지말자, 모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될 뿐이다. 삶은 자기가 흘린 땀과 눈물만큼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법이다.
우리는 모두 이성보다 감정이 선(先) 하기에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당장의 희망과 목표가 없고 비교대상과 자신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잣대들, 타인의 평가들 속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쉬웠다면 모두가 초인 (Ubermensch) 이 되었을 것이고 사회는 이미 이상향에 도달해있을 것이다.
1. 마인드를 바꾸어라
마인드, 생각은 곧 말이 되고 말은 곧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이, 당신을 표현하는 것이 되고 습관은 곧 운명이다. 노력하지 않고 패배주의와 자기연민에 빠져 사는 이들이 좋아하는 말이 있다. '운명'이다. 운, 재능, 집안, 환경 모든 요소가 평등하지 않다. 세상은 분명 불공평하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것이다. 자신의 삶은 온전히 자기의 것이다. 어떻게 살지 정하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삶을 살자 과정에 집착하고 이루어내자
마인드 (정신) 은 중요하다.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실제로 동 나이대 노인들보다 건강과 운동신경이 좋았다.
이미 뇌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는 육체 - 정신이 연결된 동물이다.
2.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법
우울한가? 세상의 불평등에 분노하는가? 내 미래와 나 자신에게 의구심이 드는가? 불안한가? 그렇다면 머릿 속의 질문을 에너지로 바꾸어라
필자는 앞의 1에서 우리는 정신과 육체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비밀 비법 (Life Hacks)이 있다.
불안 우울 분노 등의 감정은 동일한 것이다. 구분 가능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동류의 (비슷한) 감정이다. 우리가 용기를 낼 때, 투쟁할 때의 에너지와 세상을 향한 분노의 에너지가 비슷하다고 여기고 분개심과 우울감을 에너지로 바꾸어라, 그러나 자존감이 똑바로 서고, 지속가능하도록 나아갈려면 '근거'를 만들기 위해 당장 '행동'하자 처음에 우울과 불안 분개심을 자신을 태우는 에너지로 환원하여 운동, 공부에 쏟아보자 하나 둘 해나가기 시작하면 그것들이 발판이 되어 더 높은 것을 노릴 수 있게 된다.
3. 보상에 목적을 두지 말며, 보상을 바라지마라
삶의 아름다움은 결과에 있지 않다. 과정에 있다.
"과정을 누가 알아주나요", "그래서 얼마 버냐"
별 주변의 우습지도 않은 바보 같은 말들에 휘둘리지 마라, 돈을 많이 벌던, 결과가 좋던 배경이 좋던 남들과 비교하여 우월감을 갖는 이들은 그것들이 없어지는 순간 그 누구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된다. 밑바닥에도 끝이 없는 만큼 (무저갱 개념) 윗쪽도 끝이 없다. 당신이 타인과의 비교에서 얻을 것은 없다. 어제보다 10% 나은 자신이 되어 어제의 자신과 경쟁하고 비교하자 그 후 얻는 과실은 결과가 어떻든 적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붓자 그렇다면 정말로 달라질 것이다.
과정에 집착하여 단계별로 차근히 이루어나가고 한번 그 한계 (Limit) 을 밀어내면 그것이 끝이 아니고 더 원한다는 것을 더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의 한계는 지금일 뿐이며 자신 스스로가 정한 것일 뿐이다. 첫 목표를 세우고 이뤄내고 나면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지마라 말도 안되는 것이다. 완전한 끝이고 지속가능하지 않다. 보상을 미루자, 5km 러닝을 성공했는가? 그럼 정신적으로 칭찬하고 자신의 믿음을 강화한뒤 '다음' 것을 노려라 다음은 10km, 마라톤 half, 풀코스, 울트라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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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필자 본인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다.